털머위
작성일 05-11-15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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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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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방진 말 같지만 이제사 박기하님의 사진에 야생의 냄새가 나네요.^^* 너무 좋습니다.
겨울로 가는 길목에서 이런 싱싱한 털머위를 만나면 얼마나 좋을까~요.
다른 넘들은 낙엽이 되는데 싱싱한 모습이 보기가 좋습니더..^^
잎이 정말 토실토실한데 왜 털머위가 되었을까..?
볼 적 마다 느끼는건데..
아직 볼 수 있나봐요. 감사..^.^
볼 적 마다 느끼는건데..
아직 볼 수 있나봐요. 감사..^.^
기분이 좋아지는 ...멋진 풍경까지 그려지는 사진입니다..
덕분에 더 싱싱해 보이는 데요?
바위틈에서 잘도 자라나 꽃을 피웠군요. 무한한 생명력을 느끼게 합니다.
제가 즐기는 스타일입니다...양지바른 곳에서 서로 의지하며 해바라기를 하고 있군요...^^
어지러져 보이는 게 더 자연스러운데요^^*
소담스럽게 이쁘게 피엇는데... 주변이 좀 어지렵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