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도라지
작성일 05-09-29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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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9.23일 제주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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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아하게 생겼습니다.
애기도라지가 권선생님을 기다리느라 목이 길게 늘어 난것 같은데요~
이미 한여름에 피었다가 꽃이 다 져 버린줄 알았는데 남아 있다니 헤밍웨이 소설 제목처럼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가 생각 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이미 한여름에 피었다가 꽃이 다 져 버린줄 알았는데 남아 있다니 헤밍웨이 소설 제목처럼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가 생각 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이런 이름을 가진 도라지도 있군요. 귀한 꽃 잘 봤습니다.
도라지를 축소시킨 모양과 비슷하다하여 애기도라지라고 한다는 녀석이지예, 즐감임미더.
애기는...작다는 의미일 터인데...꽃 모양부터가 다르니 참 신기한 녀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