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궁이
작성일 05-10-0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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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산에서
산형화목 산형과 쌍떡잎 여러해살이풀. 높이 80∼150㎝. 줄기는 곧게 서고 가지가 갈라지며 털이 없고 뿌리가 다소 굵다. 뿌리잎은 잎자루가 길고 줄기잎은 어긋나며 3개씩 3∼4회 깃꼴로 갈라진다. 갈라진 조각은 달걀꼴 또는 바소꼴이며, 다시 얕게 갈라지고 결각상(缺刻狀)의 톱니가 있다. 꽃은 겹산형[複撒形(복산형)]꽃차례로 6∼9월에 흰색으로 피며 20∼40개의 소산경꽃줄기로 갈라지고, 끝에 40여 개의 꽃이 달린다. 총포(總苞)조각은 5개이며 거꿀달걀꼴이다. 열매는 납작한 타원형이며 날개가 있다. 궁궁·운초(芸草)·천궁(川芎)이라고도 하며 어린잎은 식용한다. 한국·중국·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야후백과사전에서
댓글목록 7
다음에 가지산에 가면 궁궁이를 자세히 봐야겠어요^^*
잘 봤습니다^^*
잘 봤습니다^^*
저두 잘 배우네여..감사합니다..
잘 배우고 갑니다.
그렇군요. 여러모로 많이 배웁니다.
뚝갈은 같은 산형과지만 꽃이 작고 줄기가 얇고 가지산에나는 궁궁이는 산형과중에서도 다른 곳보다 꽃도 크고 뚜렷하고 튼튼하여 보기에도 좋습니다.. 베네골인데 주위에 많이 피어 있었습니다..
궁궁이를 천궁이라고도 부른다죠? 뚝갈은 아닙니다....
가지산에 갔었나 보네요. 궁궁이가 뚝갈의 다른 이름인가요? 아님 다른 종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