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산
작성일 05-09-05 23:46
조회 1,544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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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과의 여러해살이풀. 꽃무릇이라고도 한다.
댓글목록 18
어, 일곱개 중 가운데 네째는 뭐가 없네요?
뿌리를 내리지도 않고 그냥 꽃부터 잽싸게 피운 것 같은데요...
선녀 둘이 고공 점프 ^^
jaybshim(심재병)님의 댓글

생명력이 대단합니다.
고맙습니다..좋은 그림...
멋진 작품이네요.
꽃무릇 가지고도 전남 함평, 영광, 전북고창 선운사지역에서 이벤트 행사를 하더군요..
추석무렵이 한창이라고 합니다. 즐감에 감쏴~~
추석무렵이 한창이라고 합니다. 즐감에 감쏴~~
그렇게 깊은 뜻이 있었군요 ^*
아까시님도 잘 계시지요?
덕분에 잘 지내고 있답니다. ㅎ~
아까시님도 잘 계시지요?
덕분에 잘 지내고 있답니다. ㅎ~
봄철에 어느 분이 얼레지를 가재무릇이라고도 한다 해서 보니 가을가재무릇이라고 있더라고요.
물론 석산의 이명이겠지만요... 사연은 무신 사연이 있겠어요. 안녕하시죠?
물론 석산의 이명이겠지만요... 사연은 무신 사연이 있겠어요. 안녕하시죠?
강인한 생명력이네요.
이렇듯 뿌리가 나온상태에서도 예쁜꽃을 피우다니. ^^
이렇듯 뿌리가 나온상태에서도 예쁜꽃을 피우다니. ^^
아까시님! 가을가재무릇이란 말은 처음 듣습니다.
무슨 사연이 있는지요? ^^*
무슨 사연이 있는지요? ^^*
작품중 작품이군요...
석산의 다른 이름이 가을가재무릇, 꽃무릇이라 되어 있네요.
석산의 다른 이름이 가을가재무릇, 꽃무릇이라 되어 있네요.
척박한 모양의 땅에서도 꽃무릇은 이뿐 자태를 뽐내고 피어 있군요.
한 참 들여다보다 갑니다.
석산의 계절이 옵니다..
흙 좀 덮어주어야.
강렬한 색채, 빨간 학 한마리가 활짝 편 날개로 화려한 외출을 시도하다....꼬리가 묶여버린...
아무렇게나 주물러만든 돌덩이같은 뿌리에서 세월의 무게를 느낍니다...아름답군요.^^
아무렇게나 주물러만든 돌덩이같은 뿌리에서 세월의 무게를 느낍니다...아름답군요.^^
석산.. 꽃무릇을 그렇게도 부르는군요.. 사진으로는 많이 봤는데 실물은 한 번도 ..ㅠㅠ 선명하게 찍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