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향기님, 뒤에 노란것은 이끼 같습니다.

  옹기종기 소담스럽습니다.

  빗속의 할미꽃이 더 청순하게 보입니다..
저 뒤에 노란것은 무엇일까요??

  빗속이라 더 생생하게 느껴집니다..

  싱그럽습니다.

  즐겁게 감상합니다. 나뭇군님을 만난 반가움이 가득한 표정들이네요..

  자연의 신비함과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멋이군요.

  우천불구 그정열이 부럽습니다

  덕분에 편안하게 앉아 즐감합니다

  그비를 맞고도 다녀 오셨군요. 고개숙인 할미꽃이 또다른 운치를 보여 주는데요.

  우리가 본 동강 할미꽃보다  잎이나고 더 새로워 졌군요....

  시골낭군님, 오늘 너무 애쓰셨습니다.
만나뵈서 영광이였구요, 너무 감사합니다.

  나뭇꾼님
오늘 정말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방긋웃는 할미의 모습은 아니지만
그 어여쁨을 그대로 담아주셨네요..

  비가 오는 가운데도.. 동강할미꽃이 꽃잎을 열었네요.
참으로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비가와서 걱정했는데..
비오는날은 그 나름데로 빗물 머금은 모습이 아름답네요......비의 무게에 고개살짝 숙인 모습도 겸손해 보여서 예뻐요....
역쉬~ 동강할매꽃은 어느떄 봐도 아름다운 꽃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