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뭇군님 엄청 좋으신 작품들을 소리없이 도둑으로 보고다닌 저 랍니다. 너무 재미있게 써주신 글들도 읽고는 제 댓글이 마치 사족을 다는듯 해서 숨어서 다녔음을 용서하세요. 이 무식한  사진을 봐 주셔서 갑사합니다.

  갑자기 밀려든 추위를 타나 봅니다. 고개숙인 모습이...

  별이님께서 칭찬해 주시니 용기가 납니다. 별이님 감사합니다.

  아름답네요..져가는 모습이...

  각시붓꽃님, 샤론의꽃님, 황제님, 금수강산님 같으신 대가님들 께서 허접한 사진을 보아주시니 감사하고 송구해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변산바람꽃은 수없이 봐도..
볼때마다 또 다른 매력을 느끼곤 합니다.

  예쁘네요. 즐감합니다.

  언제 보아도 아름답고 정다운 꽃이지요. 아주 적은 풀속에서 이렇게 아름다운 꽃을 피우다니....

  정말 이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