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도 함 꼭 보고 싶은 신기한 모습입니다.

  열정으로만 가능합니다. 고맙습니다.

  남쪽에는 없는 꽃인 모양이죠

  꽃이 아니라 열매같네요...

  멋집니다. 덕분에 잘 구경합니다.

  추위에 얼을세라 포데기에 감싸안은 엄마의 마음같아요.

  6일에 저 정도까지는 보았습니다만...
통통배님께서 찍으신 개체는 대부분이 화서가 도난(?)당한 상태였습니다...
물론 얼음과 잔설은 엄청났구요...
13일에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가보질 못했는데 대신 가셨군요... ^^;;

천마산은 경기도권에서 제법 큰산이라 한쪽만 봐서는 잘 모르지요...
익히 알려진 호평동 코스나 팔현리, 오남리 코스, 마석 코스 등 여러 코스가 있으며, 코스마다 사면이 달라 개화 시기가 차이가 나지요...

20일에는 가기 힘들고...
27일쯤이나 가보려고 했더니 화야산 번개가 또 그때라니... 원...
먼가 올해는 좀 안맞는다 싶네요... ^^;;

  셜쪽은 올해 개화가 늦더라고요...
불염포에 싸인 꽃으로 보심이...안에는 따뜻해 보이네요...

  엄마가 자식을 보호하는 것 처럼 씨앗을 감싸고 있군요.
참 따뜻해 보여요.

  아..설쪽도 이렇게피었군요,,.,씨앗이 매력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