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초
작성일 05-03-0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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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눈온뒤 혹시나해서 갔는데
그래도 봄은 오는가 봅니다.
댓글목록 15
아
멋진 모습을 잘도 담으셨습니다.
눈도 녹이는 정열의 꽃!!!!!!!!
멋지게 담으셨네예. 운전하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
어렵게 가신길 큰 소득이 있었네요
봄은 얼음을 뚫고도 오네요.....우리마음도 이제곧 뚫겠죠.....아름다군요
예쁘게 담았네요. 지는 눈으로 담아 가슴에만 저장하여 남에게 보여줄 수 없는 아쉬움이.....
눈속에 복수초 눈맞춤햇군요. 이쁘네요..
붉은 보라물감이 들었네요.
생명의 신비가 느껴지는 ......
하얀 눈밭에 사슴이..가 아니라 복수초. 사슴처럼 눈밭을 뛰어다닌건 금강송님?? ^^
역시 복수초는 눈속에 피어 있을때 진가가 발휘되는 것 같습니다.
설중복수초 멋지게 담아 왔네요, 무지 좋습니다..^^
주변색상은 요즘 좋아하는 색상이라 했던가 봄미더? 조롷케 담기위해 고생을 하셨는데 좋심미더..
지도 같이 가고 싶었는데..... 다우리님이 자리가 없다카는 바람에..... 담에는 꼭 볼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