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초
작성일 05-02-26 16:06
조회 2,288
댓글 8
추천수: 0
본문
낙엽속에서 힘들게 올라오고 있네요
댓글목록 8
생명의 질긴 모습을 보네요
에고! 자리를 잘 못잡았네요.
고난을 뚫고나온 흔적이 보이는듯 하군요.
너무 힘들게 나오네요
지금은 아니겠지만 옛날 어른들이 여자의 팔자는 흘러가는 버들이란 말이 생각나는 작품입니다
지금은 아니겠지만 옛날 어른들이 여자의 팔자는 흘러가는 버들이란 말이 생각나는 작품입니다
애쓰고 나온 보람이 곧 이쁘게 피겠지요^^*
산고에 지친 산모의 모습처럼 안스럽네요
쓰러진 나무에 깔리지 않고, 생명력을 느낍니다.
잘 피해서 나오네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