샛노란 민들레가 마음까지 따뜻하게 합니다...

  정감이 느껴지네요......따뜻해요.

  봄을 맞는 아름다움.. 예쁩니다.

  아니 벌써 민들레도...

  벌써 민들레를 구경합니다.즐감합니다.

  혹 서양민들레가 아닐런지요?

  봄이니다.
만물이 움트는 보보봅
저도 산에 가야겠습니다.

  가끔씩 피어 있드랬습니다. 게을러서 찍지는 못했지만...

  ㅎㅎ
서양민들레는 우리 토종과 달라서 기온만 맞으면 어느 때든지 꽃을 피운답니다.
저희 집에는 1월에도 꽃을 피웠습니다.

  이제 민들레가 피는 것을 보니 봄은 봄이군요.
복수초나 노루귀나 해도 봄은 멀기만 하더니 민들레가 핀 것을 보니
확실하게 봄이 온게 맞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