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초(개복수초?)
작성일 05-03-13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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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 속해 있는 어느 섬에서 찍었습니다.
수도권에는 봄꽃을 시샘하는 매서운 겨울바람이 불고 있었지만
그런데도 필 꽃은 꿋꿋하게 피고 있더군요.
근데 왜 하필 개복수초라는 이름이 붙었는지...
댓글목록 14
환하게 열광하는 모습입니다.
눈부신 모습 담으셨습니다. 나도 빨리 봐야 할텐데..
그 섬에도 복수초의 행진이 시작 되나 봅니다.
그럼 지금쯤 복수초가 천마산에도 피었겠네요.
3월 12일 삼도봉 일대를 훑었는데 복수초를 발견을 못했습니다.
혹시 무주에서 복수초, 얼레지, 노루귀 등 보신 분은 쪽지 주세요.
3월 12일 삼도봉 일대를 훑었는데 복수초를 발견을 못했습니다.
혹시 무주에서 복수초, 얼레지, 노루귀 등 보신 분은 쪽지 주세요.
마치 복수초가 빛을 발하는 것 처럼 멋지게 담으셨습니다. ㅎㅎ 나뭇군님! 이제 부터 여기저기서 섭외들어올 것 같은데요.^^*
무데기로 피어있네요, 풀무데기님이 함께 가서 그럴까요~~
아이구,,정말 예쁘네요....^ ^
와~~예쁘다, 정말 예쁘지요?? ㅎㅎ
나머지 꽃도 만개하면 대단 하겠군요.
꽃샘 추위에 복수초가 .............
따사로운 봄볕이 느껴 집니다.
꿈틀대는 생명, 아무도 막을 수 없는 힘이 느껴집니다.
따뜻한 볕과 .....복스런 복수초로군요.
개복이라도 꽃은 참으로 예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