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망초
작성일 04-11-25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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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겨울 개망초 추위속에 굳세다.
거기다 키도 아주작고 아담해서 예쁘다.
외래종이지만 저정도 강인하니까 남에땅에 와서 뿌리내리고 터주대감 행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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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을 보니 해바라기처럼 커 보입니다.
이민와서도 이렇게 강하니까 이제는 이땅이 본국인듯이 버젓하게 토착했지요. 사진이 싱그럽습니다.
"개" 자가 붙은 게 좀 유감(?)스럽긴해두
이쁘네요
이 추위에 오두마니 서 있는게 처량맞기도 하구요
이쁘네요
이 추위에 오두마니 서 있는게 처량맞기도 하구요
개망초가 흰꽃만 있는줄 알았는데 연한 핑크색도 있네요. ^^*이쁩니다.
초겨울도 아랑곳 하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