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시투구꽃
작성일 04-12-08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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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7월하순 백두산 소천지에서만난 투구꽃
댓글목록 13
꽃색땀시 쓰러짐다!!!!!!!!!!!!
산귀래님 오래만입니다..
새벽 이슬처럼 영롱합니다.
참이슬 한 잔 들이킬 때의 소리가 나려는 것을 꾹 참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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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아~(에궁, 결국 나오고 말았네요. ^(^*)
참이슬 한 잔 들이킬 때의 소리가 나려는 것을 꾹 참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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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아~(에궁, 결국 나오고 말았네요. ^(^*)
초록과 보라 멋진 모습입니다.^^
보초병이 누군가의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나 봄미더.
하도 투구꽃 종류가 많아서. 하나 그 투구꽃 모양으로도 흥분됩니다. 즐감합니다.
산귀래님! 오랫만입니다. 백두산 가셨을 때의 사진을 고이 간직하셨다 지금 올리시는군요.
이런 사진을 전시회 때 출품하셨어야 하는데...
이런 사진을 전시회 때 출품하셨어야 하는데...
고운색상의 고운모습 예쁩니다.
가녀린 병사...
잎의 빛깔이 맑고 청아하게 느껴집니다.
잎의 빛깔이 맑고 청아하게 느껴집니다.
예쁜 조바위를 쓴 귀부인의 나들이 모습인듯...
고운 색감에 더 없이 멋집니다.
간단하면서도 우아한 ...이름에는 안 어울리는 멋진 모습입니다
보라색 꽃이 신비스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