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송
작성일 04-11-1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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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추천수: 0
본문
청량사의 반송입니다
소나무 과
늘푸른비늘잎의 큰키나무. 밑둥부터 줄기가 많이 갈라진다.
꽃은 4월에 피고 솔방울은 소나무보다 작으며 다음해 9월에 익는다.
명패을 달고 있어서 그대로 옮겨봅니다.
댓글목록 11
중후한 모습이 멋집니다.^^*
선운사에서 도솔암으로 가는 길에 있는 장사송도 반송이라고 하던데~~
그 비문 뒤에 적힌 사연이랑은......
그 비문 뒤에 적힌 사연이랑은......
야사모에 오니 공부할것이 너무 많아서요. 반송이라는 소나무도 있군요. 잘 알아 두겠습니다.
거름 주는 것 외에는 특별히 관리 하지는 않는 것 같은데
형질이 좋아 보입니다.
형질이 좋아 보입니다.
아~~~
이게 반송인가요.
감사.감사...
마당에 두그루가 있는데..여태 못불러주고 지냈네요.
이게 반송인가요.
감사.감사...
마당에 두그루가 있는데..여태 못불러주고 지냈네요.
하회마을 내에 있는 서애 유성룡선생의 고당에도 멋드러진 반송이 있습니다.
자생하기도 하지만 수형이 아름답고 운치가 있어서 정원수로도 훌륭하지요.
옙~~
해마다 두어번씩 이쁜(!) 비구스님이 주신 막거리를 말술로 받아 마시는 호사시런 나무가 바로 반송이랍니다.
소나무중에서 아래서부터 잔가지가 많이 갈라지는 것이 바로 반송의 특징이라더군요.
해마다 두어번씩 이쁜(!) 비구스님이 주신 막거리를 말술로 받아 마시는 호사시런 나무가 바로 반송이랍니다.
소나무중에서 아래서부터 잔가지가 많이 갈라지는 것이 바로 반송의 특징이라더군요.
청도 운문사의 반송도 잘있는지...
기세가 좋습니다.
기세가 좋습니다.
이사 왔을때만 해도 지 아파트앞 야산에도 많이 있었는데예
지 생각으로 정원수 했으모 좋켔다 했는데예.
언제고 부터 없어지드니 이제는 아예 보이질 않데예....
지 생각으로 정원수 했으모 좋켔다 했는데예.
언제고 부터 없어지드니 이제는 아예 보이질 않데예....
나뭇군님, 그럼 혹 운문사의 누운 소나무가 반송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