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미꽃
작성일 04-11-05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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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날씨에 광량이 2% 부족합니다.
잠시 앉아서 쉬다가 발견한 어린(?) 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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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미꽃 오랫만에 봅니다.^^*
철나자 망녕났어요. 이 추위에 자식번식인 씨앗을 어찌하려는가?....쯧쯔~~~
참 얌전하게 모셔 오셨군요. 예쁩니다.
요즈음 모두가 제정신이 아니니 할미꽃도 제정신이 아닌모양입니다
늦가을 할미의 애잔함이 있군요.... 조금은 애처롭네요....
잠시 앉아서 쉬다가 발견하셨다는데 얼마나 기뻤을까요. 사진으로만 봐도 설레는 할미꽃이네요.
가을의 할미꽃! 색다른 모습이네요
가울에 핀 할미꽃도아름답네요
봄의 수줍은 할미와는 또다른 팔을 주욱 뻗힌 약간은 활발한 그러나 역시 연약한 할미입니다.
꽃송이도 벌어 졌군요.. 가을철의 할미꽃.. 예쁩니다.
이 계절을 어찌 하려고 저리 꽃을 피웠는지...
참 예쁩니다.
참 예쁩니다.
철 모르는 할미의 모습이군요..
그래서 더욱 정감이 갑니다.
그래서 더욱 정감이 갑니다.
철부지 할미꽃 즐감하고 갑니다
11월에 할미꽃 .참 묘하지만 멋지군요. 하긴 요즘 산에 가보면 진달래도 가끔씩 피었더구요
애기 할미꽃 정신이 나갔군요?.... 즐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