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홍란 소심이라던가?
작성일 04-07-2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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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속을 헤매이며 가끔씩은 희귀하다 생각하는 꽃을 봅니다만 준비된 디카는 휴대가 편한 소형으로 사진을 촬영한다 해도 쓸만한게 거의 없습니다
작년에 발견된 이 대홍란(대흥란?)의 개체에 설판이 곱디고운 소심을 발견하고 올해 기어이 날짜를 맞추어 갔더니 이미 시들기 시작한 꽃이 있는가 하면 땅속에서 기지개를 켜는 꽃도 있었습니다.
귀한 개체 같아 회원의 한사람으로써 뿌듯한 자부심을 감히 갖고 올립니다
단,장소는 전북지역이나 훼손을 염려해 운영자님께만 알려 드리겠습니다
댓글목록 14
정말 정말 귀한 모습을 봅니다. 즐감합니다. 황산벌님과 야사모에 감사드립니다.
귀하디 귀한 모습이군요. 즐감합니다.
즐감합니다.
꽃마니 님들이 계신가 했더니 난마니 님도 계셔서 이렇게 눈호강을 시켜주시는 군요. 감사합니다.
정말 귀한 녀석을 만났습니다.
편안히 앉아 귀빈을 뵙는 군요.
편안히 앉아 귀빈을 뵙는 군요.
정말 귀한 녀석을 만났습니다.
길이 잘 보존되어야 할텐데.....
길이 잘 보존되어야 할텐데.....
이야~ 진기한 사진 봅니다. 고맙습니다.
훼손을 염려하는 님 덕분에 그들은 숲 속에서 잘 있겠죠?
덕분에 귀한 것 즐감합니다....
소심, 이름에 걸맞게 깔끔한 모습 입니다.
훼손을 염려하는 님의 마음이 꽃보다 더 아름답습니다.
귀한 꽃 감사하게 봅니다....
님의 덕분에 감사히 봅니다..^^
감사히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