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방풍
작성일 04-06-20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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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19.
영종도 해안가에서....
생일을 맞은 백두산(이강훈님)과 누운솔님,나무친구님,공은택님과
소주 한잔 하러 갔다가 잠시 해변을 들러보았습니다....
댓글목록 9
이기 그 문제의 갯방풍이군요.......
구하라 얻으리라. 어쩌면 눈이 꽃마니로 두리번~~~두리번~~~찾아내시는군요. 으이 부러워라......
그때 비오는 것도 아랑곳 하지 않고 젖은 모래밭에 철퍼덕 엎드려 찍은 사진도 올려주시지요^^
술 마시면서도 사진을 찍는군요
싸이 중독 증상 중에 하나가 사진만 보면 싸이에 올릴 생각 한다더니.
싸이 중독 증상 중에 하나가 사진만 보면 싸이에 올릴 생각 한다더니.
갯방풍의 멋진 모습.. 즐감합니다.
솜털마져 꿋꿋해 보입니다. 갯가 식물의 공통점인 강인함 !
이곳은 이제 한창이군요
해남 땅끝지역의 갯방풍은 꽃은 지고 씨방만 맺혀 있던데.....
해남 땅끝지역의 갯방풍은 꽃은 지고 씨방만 맺혀 있던데.....
빗속의 장군처럼... 그랬을것 같은 느낌이 옵니다..(^-^)
다른 꽃들은 모두 빗속에 모습을 감추는데,
이넘은 빗속의 장군처럼 보입니다.....
이넘은 빗속의 장군처럼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