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님 말씀이 직답입니다. 사진도 좋구요.

  앙증맞으면서도 예쁜, 기품이 돋보이는 꽃입니다.

  언제쯤이나 눈맞춤하려는지....

  금빛으로 반짝 반짝.. 황홀한 느낌을 느끼게 합니다.

  멋지네요.  반갑게 감상합니다.

  먼저 얼레지님 죄송함미더 .
이날 날씨는 지리산이 반겨주질 않아 앞을 분간 하기엔 약간 힘들 정도로 안개가자욱 했담미더.
지금 그 자리를 찾아가라 해도 등산로이지만 저 자진도 어려울 것 같네예
주변 경치를 볼 수 없는 사항에서 그냥 앞 사람만 보고 후딱 지나가는 사항이라 ...
보시는봐  바위엔 바위떡풀 눈높이엔 금강애기나리가 무리지어 있었는데예
꽃을 보여준 녀석이 저 한나무 였답미더.

  방끗~ 방끗~...  애기나리가 모두 웃네요.

  그래도 지리산 가더니 한넘 건져 왔군요.. 즐감 입니다..^^

  멋지게 담아 주셨습니다. 즐감합니다.

  맞습니다...
10여년 다니면서 보질 못했던 것이라 더 거시기 허게 느껴지네요...

이런 종들은 가능하면 촬영지를 밝히지 말아주시길...

  즐감합니다 ^^

  지리산을 다녀오지 않아서도 즐감 헌께롱 지도 지리산에 다녀온지배나 같네요..
참바위취도 보구 금강애기나리도 보구.. 정래님 축하합니다.

  정래님 언제 갔습니꺼? 어제? 즐감합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