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대극(민대극)
작성일 04-05-30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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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2월의 모습을 기억하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화려한 시절의 모습은 차동주님과 금수강산님의 사진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이제는 전의식님 말씀처럼 흔적도 없이 사라지기 전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5월의 푸르른 신록 사이로 누런 무리가 군데군데 눈에 띕니다. 멀리서 보면 그 또한 아름다웠습니다. 많은 개체가 있었는데 푸른 빛에서 이렇게 누렇게 변하는 것들과 위의 사진처럼 누런 것들이 말라서 있는 형상이 아마도 조만간 흔적도 없이 사라지나 봅니다.
댓글목록 9
아니 벌써 단풍이 든건가....성질도 급하지...
대극무상입니다
좋은 자료군요...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추적하는 ㅅㄹㅊ님
세월의 흐름을 누가 막을수가 있겠습니까???
또 다시 내년을 기약하면서......
또 다시 내년을 기약하면서......
아직 오월이 채 가시지도 못하였는데 벌써 마무리를 하고 있군요. 2월의 그 힘찬 모습은 어디에서도 찾을 길이 없어 보입니다.
즉 마지막을 장식하고 있나요.즐감입니다.
<a href=http://www.wildplant.org/bbs/data/w_free1/023.jpg target=_blank>http://www.wildplant.org/bbs/data/w_free1/023.jpg</a>
그렇군요.. 민대극이 이런 모습으로 변화가 됐네요..
아~! 벌써 이렇게 변했네요. 그 싱싱하던 넘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