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경불알
작성일 04-05-10 21:06
조회 3,427
댓글 19
추천수: 0
본문
장성에서~
댓글목록 19
그러고 보니 비슷해보이는군요
기념식수 하신다고 해놓고 한수 하셨군요. 좋아보이네요.
까치더덕, 소경불알이라 새로운 이름 알았네요 고맙슴다
더덕은 뿌리가 당근처럼 뭉툭 하면서 길고, 만삼은 뿌리가 가늘긴 한데 길쭉하고(더덕 보다 가늘게 느겨짐) 소경불알은 뿌리가 둥굴어서 소의 거시기랑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던데요.
까치더덕이라고 하는걸 보니 더덕과 맛이 비슷한가요^^
울집에 심어논 거구만요잉...거 까치 머라드라...
본듯 안 본듯 하네요
이름 한번 요상타~!
이름 한번 요상타~!
이름이 참.. 재미있네요 ..왜 그런 이름이 붙었을까요.. 아무리 봐도 모르겠는데..
아니 이건! 이박사님 손으로 심으신건데. 어느틈에 기념촬영까지... ^^*
콜록~콜록~~ 머이여요? 신체허약에 거담이라..콜록콜록..
더덕보다 향기가 적었는데 장소를 이동해서 심었읍니다~
까치더덕, 작삼...
강장, 윤폐, 거담, 신체허약, 폐결핵, 해수에 효능이 있다네요.
강장, 윤폐, 거담, 신체허약, 폐결핵, 해수에 효능이 있다네요.
ㅎㅎㅎ
보지나 말걸...................
보지나 말걸...................
우째 이름이 그리 생기쓰까..??
우리네 꽃이름 중에...**불알...이 많네요..ㅎㅎㅎ
우리네 꽃이름 중에...**불알...이 많네요..ㅎㅎㅎ
먹어두되는건가유~~~~~~~~
ㅋㅋ
ㅋㅋ
어릴 때 개울가에서 많이 캐었었는데.... 야는 참 말끔하게 잘 생겼습니다. ^^
개불알보담은 보기 좋은 것 같군요
ㅋㅋ
ㅋㅋ
이동우님 아무래도 약으로 급히 필요한 들국화님께 보내주셔야 되겠어요. ㅎㅎㅎ
전 말 못해요... 먹지도 못할 걸 왜 캐었겠어요..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