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레지
작성일 04-04-28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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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왕산에서..
댓글목록 7
제가 찍은 얼레지는 힘이 없는데 이놈은 힘이 넘치네요...
진짜 고수님의 사진이네요. 멋져요.
당당한 아름다움이네요.
좌청룡 우백호의 기상을 펼치듯 당당한 모습입니다.
역시 무공에 강하신 분들의 꽃은 색갈부터가 다르게 나옵니다. 시골낭군님 기절하게 하시네요.
긴목을 빼고 무엇을 보나요..깨끗한 꽃잎 깔끔한 자태가 매혹적 입니다.
윗녘의 얼레지는 빌깔도 참 곱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