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시붓꽃
작성일 04-05-12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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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가지런히 단장한 멋쟁이 새각시
2004. 5. 11 홍천에서
댓글목록 13
조금은 유행이 지난줄로 알았는데 아직도 각시에 대한 성원이 대단들 하시군요.
새초롬한 각시가 좋긴 좋지요?
사랑초님 사진만 보고 저의 닉을 생각하시다니 황송해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새초롬한 각시가 좋긴 좋지요?
사랑초님 사진만 보고 저의 닉을 생각하시다니 황송해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사진멋지네요
넘 멋지군요~오늘읽은 책의 줄거리가 갑자기 생각나 옮겨 봅니다 ~~"아! 돌아가고 싶지만 돌아갈 수 없는 곳에 다다르기 위해서 우리는 얼마나 작아져야 하는걸까? 아마도 저 붓꽃처럼 환해져야겠지" (내마음속 사진첩에서 꺼낸 이 한장의 사진에서)~즐감합니다.....
강렬한 색감의 보라색.
멋집니다..
멋집니다..
각시붓꽃, 자세히 보니 신기합니다. 큰 잎 사이에 작은 잎이...바람만 살짝 불어도 막 돌아갈 것 같아요. 바람개비처럼...즐감입니다.
새각시의 모습만큼 이쁘게 피었네요
사진을 보니 어떤 분 생각이 났는데.. 닉네임을 젊은-으로 바꾸셨나 보군요.. 유혹의 색감입니다~(^-^)
장님이 눈뜬것 처럼 앞이 갑자기 환 해지는 군요. 참으로 예쁩니다.
붓꽃의 얼굴은 화사하기만한 보랏빛 ....
각시라는 말 듣게 생겼군요^^
즐감합니다......
즐감합니다......
오늘 비에 안 상했을라나~~~~~~
산에 올랐다가 보고 눈이 반짝했었는데 참 예쁩니다.
색감이 참 좋군요 수줍은 각시처럼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