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난초
작성일 04-05-12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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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와서 그런지 평소에도 활짝 벌어지지 않는 꽃이 더욱 입을 다물고 있어서 좀 아쉽네요
2004.05.09 우중 산행길에서.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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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히 젖은 금난초의 모습이 넘 싱그럽습니다.
정말 한폭의 그림 같군요
주로 소나무 숲속에 많이 있으며
은난초도 같이 있더군요
은난초도 같이 있더군요
흐~.. 거기를 가셨군요. 부러워라....금년에 금난초 보기는 일정상 다 틀린것 같습니다.
예쁨니다.. 비를 맞아서인지 더욱더 싱그러워 보입니다.
싱그러움이 한층 돋보입니다.
나도 실제로 한번 보고 싶군요.
지금도 저리 예쁜데 피면 얼마나 예쁠가?
쌍동이 금난초 멋져요^^
세쌍둥인데요? ^*^
빗물이 싫어 입을 꽉 다물고 있네요.
빗물이 싫어 입을 꽉 다물고 있네요.
꽃을 감싸고 있는듯한 잎이 우아해 보입니다. 멋지네요..
꿈틀거리는 모습, 둘이 춤추는 것 같아요. 다물고 있는 입술이 아름다워보입니다.
진동님이 못만난 꽃은 무얼까?? 궁금해 집니다. 열정에 좋은 꽃 부러워하며 즐겨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