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판나물
작성일 04-05-01 21:05
조회 2,747
댓글 11
추천수: 0
본문
-2004.5
강원도 홍천
댓글목록 11
작품입니다.
벌을스고 있는가 어째 풀죽어서 서 있는 모습이 가련해 보입니다.
깔끔한 모습의 윤판나물의 줄기가 매끈합니다.
Sun Ock Park님의 댓글
Sun Ock Park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벼슬하는 높은 양반네(윤판서 나리)와는 다르게 생긴 다소곳한 아름다운 꽃입니다.
이것도 나물인가요?
살포시 고개를 내밀고 있는 노란 꽃이
막 알에서 깨어나는 병아리 같기도 하고...
살포시 고개를 내밀고 있는 노란 꽃이
막 알에서 깨어나는 병아리 같기도 하고...
늘씬한 모습이 싱그럽습니다.
이쪽도 현재 야생의 윤판나물이 삼악산님이 올려주신 것처럼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꽃을 내밀고 있을 때가 멋지죠.
즐감합니다.
즐감합니다.
자연스러운 모습.. 고개숙인 노란꽃송이가 정겨움으로 다가 옵니다.
이렇게 여러가족이 함께라면...
윤판나물을 이렇게 멋지게 표현을 하셨네요, 역시 굿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