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양지
작성일 04-05-07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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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양지 한 무더기와 낚시제비꽃 한 송이 선물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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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곳에 자리를 잡았네요
나무뿌리를 집삼아 오손도손 살고있는 돌양지마을에 낚시제비꽃이라는 무법자가 나타났네요
무더기로 핀 노란꽃이 마음을 화사하게 만들어주네요.
맨 위에 뾰조록히 고개를 내민 연보라색의 아이가 낚시제비꽃인가 봐요~ ^^ 귀엽군요.
많은 꽃송이를 보니 마음 마져 포근해 지는군요.
무더기가 무데기로 피어있군요..잘보았습니다.
예쁜 선물 한 무더기 받으니 오늘 하루가 환할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소담스럽게도 모여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