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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말발도리

작성일 04-04-25 20:35 | 3,110 | 13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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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바위에 발을 딛고 살아가는 순백의 꽃... 2004. 4. 25. 정선

댓글목록 13

꽃벼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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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침박달님과 카오스님의 지적 고맙습니다. ^^
카오스님 말씀처럼 새가지가 1센티쯤으로 접사해도 구별이 쉽지 않고, 작년에 제가 본 경험으로는 바위~라 하여 모두 신초에서 피지 않고 한개체가 신초와 묵은가지에서 꽃이 피는데, 신초에서 피는 꽃이 훨 드믈었습니다.  주변 녀석은 신초에서 피는 것을 보았지만 위 녀석은 확인을 하지 않았습니다. 다시 확인한 후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三岳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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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구도로 잡으셨군요^^*
바위냐 매화냐???
으흐 다시 머리 아파집니다요.....
  저도 매화쪽으로....
참고로 매화는 꽃대가 거의 없이 줄기에 바싹 붙어있고, 바위는 꽃대가 1센치정도 될 만큼 길어보입니다.

꽃벼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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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꽃수확이 좋으셨는지요?
실제 모습이 훨 멋진 걸 알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길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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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척박한 환경속에서 저리도 고운 꽃을 피우는군요.

가침박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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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위말발도리와 매화말발도리의 차이는 꽃이 새가지에서 피느냐 묵은가지에서 피느냐 여부에 달렸는데, 시진상의 꽃은 묵은가지에서 핀 것으로 보이는 것으로 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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