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광이
작성일 04-04-1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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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산 오름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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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낭군님 고맙슴니다. 가축도 사람도 못 먹는가보죠.
이 풀을 소가 뜯어 먹으면 미치광이처럼 날뛴다고 해서 미치광이풀이라고 한답니다.
길풀님.. 그럼 저나무는 정신병원 이로군요.
꽃은 다소곳하기만 하건만...^^
왜 미치광이풀이란 이름이 풀었을까요?
격정적인 느낌이 팍팍 드는디...
격정적인 느낌이 팍팍 드는디...
미친듯이 매달려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