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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물

작성일 04-04-14 08:46 | 3,100 | 11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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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보고 싶던 꽃이라 설레는 마음으로 갔습니다. 그러나 나무를 자른다고 밟고 다녀 꽃밭이 많이 망가졌습니다.

댓글목록 11

  고맙습니다. 이게 피나물이군요! 무심히 지나가면 그냥 꽃으로만 보고 지나갔을텐데 이제야 이름을 알게 되었네요. 작고 땅에 붙어 있어 그리 크지 않은데 사진으로 보니 더욱 아름답고 순수하게 보이네요>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이름으로 검색
  아침에 이꽃을 들여다보는데  마침 라디오에서 아나운서가 이런 말을 하더군요.
"피나물이란 꽃을 아시나요?
 4장의 꽃잎이 굳건하게 수술과  암술을 보호하고 있는 순수한 노랑색의 피나물을...  " 

석상옥님의 댓글

석상옥 이름으로 검색
  요즘 조금 바뻐지네요.
같이 못가 서운합니다....
덕분에 피나물 잘보았습니다.
  공은택님.. 다녀오셨군요.
님이 피나물을 보고 싶었던 것처럼.. 피나물 또한 님을..
많이 기다렸나 봅니다.
활짝 피어 반기는.. 모습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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