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데미풀
작성일 04-04-08 00:51
조회 3,247
댓글 18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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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데미풀을 찾아 결국 레조로 조침령을 넘었습니다. -.-
댓글목록 18
꽃잎에 온 힘을 빠빳이 주고 있네요.. 정말 건강해서 예쁜 녀석입니다.
힘차고 튼실하니 좋은 모습입니다. ~
이제 동강할미꽃에서 모데미와 한계령풀 등 설악권의 식물로 시선이 옮겨지기 시작하는 때가 되었지요^^
모데미풀...잘 보았습니다.
활짝 웃는 녀석이 넘 이쁘기만 합니다.
호홓. 내 그러실줄 알았죵~~~ ^.^ 래은이 한창 이쁠때군요.
올핸 따뜻하여 좋을줄 알았더니..잉잉....
참 래은이 몇개월이죠? 오동통통하던데...^.^
참 래은이 몇개월이죠? 오동통통하던데...^.^
전 이번에 홀아비바람꽃을 꼭 보고 싶습니다. 동의나물군락지도 잘 있겟지요? ^.^
국화님 안녕하세요.
상계동은 잘 지키시겠지요^^
동의나물이 이제 막 꽃봉우리를 열려고 하더군요.
다음주면 아주 좋을 듯 싶더군요. 물론 아주 많은 꽃이 피려면 아무래도 20일께는 되어야 하지요.
상계동은 잘 지키시겠지요^^
동의나물이 이제 막 꽃봉우리를 열려고 하더군요.
다음주면 아주 좋을 듯 싶더군요. 물론 아주 많은 꽃이 피려면 아무래도 20일께는 되어야 하지요.
늘보님께서 아마 운전을 하신다면 이미 오늘 점심시간을 설피밭으로 향했을 겁니다.^^
작년에 제가 촬영한 사진들을 보고 혹 모데미풀인가 하신 분들은 그게 만주바람꽃이더군요. 이제 꽃봉우리를 내밀었는데, 일전 내면에서 몇팀이 함께 지천으로 널린 바람꽃종류를 보았던 그것이 바로 만주바람꽃의 군락이었습니다.
바람꽃은 뿌리가 알뿌리면서 외톨이로 나오는데 아직 이 모데미풀은 뿌리를 확인하지 않았지만 한자리에서 무리를 지어 올라오는 것을 보았을 때 아마도 다년생의 초본이 아닌가 합니다.
하긴 그거야 야생화검색으로 찾으면 쉽게 확인되겠군요.
작년에 제가 촬영한 사진들을 보고 혹 모데미풀인가 하신 분들은 그게 만주바람꽃이더군요. 이제 꽃봉우리를 내밀었는데, 일전 내면에서 몇팀이 함께 지천으로 널린 바람꽃종류를 보았던 그것이 바로 만주바람꽃의 군락이었습니다.
바람꽃은 뿌리가 알뿌리면서 외톨이로 나오는데 아직 이 모데미풀은 뿌리를 확인하지 않았지만 한자리에서 무리를 지어 올라오는 것을 보았을 때 아마도 다년생의 초본이 아닌가 합니다.
하긴 그거야 야생화검색으로 찾으면 쉽게 확인되겠군요.
싱싱하군요. 자세도 이쁘고. 사진도 이쁘고...^^
그험한 조침령을.. 대단 하십니다.
결국 멋진 모데미풀을 만나셨군요.
결국 멋진 모데미풀을 만나셨군요.
활짝 웃는 모습.. 잘 봤습니다.
4월말이면 곰배령 천상화원이겠지요
조침령을 넘으면 곰배령인디??
혼자서 다녀 오셨나이까??
모데미??
이젠 그곳으로 발길을 돌려야겠군요
혼자서 다녀 오셨나이까??
모데미??
이젠 그곳으로 발길을 돌려야겠군요
래은이 이제 15개월 접어들었습니다.
어구 그 동의나물 어디로 않갑니다.
그런데 웬 홀아비바람꽃요? (과부도 아님서유~ -.0)
어구 그 동의나물 어디로 않갑니다.
그런데 웬 홀아비바람꽃요? (과부도 아님서유~ -.0)
힘들게 모셔온 넘을 잘 보았습니다.
래은이랑요^^
이장집을 지나 작년에 저 혼자 돌았던 곳을 찾아갔는데 붉은참반디는 아직 소식도 없고, 얼레지는 이제 나오더군요.
꿩의바람꽃과 노루귀만 실컷 보다 결국 이거 하나 찾았습니다.
다음주말에나 동의나물도 꽃을 피우겠더군요.
이장집을 지나 작년에 저 혼자 돌았던 곳을 찾아갔는데 붉은참반디는 아직 소식도 없고, 얼레지는 이제 나오더군요.
꿩의바람꽃과 노루귀만 실컷 보다 결국 이거 하나 찾았습니다.
다음주말에나 동의나물도 꽃을 피우겠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