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할미꽃(붉은자주)
작성일 04-04-06 23:38
조회 3,165
댓글 17
추천수: 0
본문
십여일 창고에서 묵혔더니
이젠 아..옛날이여~~가 되어 버렸습니다. ^^*
2004. 3월말. 정선
댓글목록 17
아예 이름을 바꿔야겠네요.
할미꽃이라는 이름은 어울리지 않네요.
동강봄처녀꽃~ 나름대로 한번 불러보고 갑니다 ^^*
할미꽃이라는 이름은 어울리지 않네요.
동강봄처녀꽃~ 나름대로 한번 불러보고 갑니다 ^^*
오~ 신이시여 어찌 저리 고운 빛감을...
멋있습니다.
입이 다물어지지 않습니다.
멋있습니다.
입이 다물어지지 않습니다.
흐미~
여러가지 색이 유혹하는 군요^^
날다람쥐의 사연이 된 꽃이군요...ㅋㅋㅋㅋ
전대미문...저녀석 저렇게 잘나온 건 없을거구먼요...
전대미문...저녀석 저렇게 잘나온 건 없을거구먼요...
걱정되어 올리쟎고 묵혔었는데,
이젠 꽃잎이 쇠락하여, 만개때 대면못한 분들은 알 수 없다고 판단되어 올렸습니다.
또한 다른 개체도 한 둘 발견되어 저으기 안심도 되었고요....
이젠 꽃잎이 쇠락하여, 만개때 대면못한 분들은 알 수 없다고 판단되어 올렸습니다.
또한 다른 개체도 한 둘 발견되어 저으기 안심도 되었고요....
올리는 시기가 좀 빨랐시요....씨를 받고 나서 올려도 되는데...
그곳엔 약초꾼들도 많은 모양입디다.
그곳엔 약초꾼들도 많은 모양입디다.
과연 동강할미꽃의 색은 몇가지일까?가 궁금하네요.
드뎌 귀한녀석이 이곳에 올라오기 시작하는군요
저 녀석은 잘 보존이 되어야할텐데, 걱정부터 앞섭니다.
저 녀석은 잘 보존이 되어야할텐데, 걱정부터 앞섭니다.
후~ 잘 들어가셨는지요?
남도에 들꽃사랑에 빠지신 분들이 참 많더군요. ~
남도에 들꽃사랑에 빠지신 분들이 참 많더군요. ~
우와! 낯설은 저 얼굴은 못 만난 얼굴.....
이런 빛깔도 있었군요.
정말 곱군요.
꽃벼루님, 어젠 반가웠습니다.
사람꽃에게도 동강에도 아쉬움 가득 안고 왔지요.
박대원님 말씀처럼 내년엔 여러날 묵을 채비하고 가야겠습니다.
주변들도 좀 돌아보고...
가고 싶었던 곳이 그곳에 다 있었는데...
이번엔 동강할미꽃님과 인사나누고 귀한 분들 인사나눈 것으로 대만족 대행복입니다.
이런 빛깔도 있었군요.
정말 곱군요.
꽃벼루님, 어젠 반가웠습니다.
사람꽃에게도 동강에도 아쉬움 가득 안고 왔지요.
박대원님 말씀처럼 내년엔 여러날 묵을 채비하고 가야겠습니다.
주변들도 좀 돌아보고...
가고 싶었던 곳이 그곳에 다 있었는데...
이번엔 동강할미꽃님과 인사나누고 귀한 분들 인사나눈 것으로 대만족 대행복입니다.
색감이 너무 너무 곱네요.
이런 색감의 꽃도 있었군요^^
몇일 묵어도 너무 좋습니다.......................
몇일 묵어도 너무 좋습니다.......................
꽃벼루 님 *^^*
올 봄에야 알았습니다. 할미꽃도 색이 여러 종류인 줄을.... ;
그들은 천사의 영혼을 담고 있는듯.. 바라만 보아도 마음속에 행복과 평화가 가득해 집니다.
후~ 그날은 남도분들의 날?
풀꽃굄님의 안면이 낯설지 않다 여겼더니, 전에 님의 홈피에서 뵌 적이 있었군요.
풀사랑, 사람사랑에 잔잔한 감동을 주신 님과 그림자님이 오래 기억될 듯 싶습니다.
풀꽃굄님의 안면이 낯설지 않다 여겼더니, 전에 님의 홈피에서 뵌 적이 있었군요.
풀사랑, 사람사랑에 잔잔한 감동을 주신 님과 그림자님이 오래 기억될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