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할미꽃(진보라)
작성일 04-04-07 00:27
조회 2,978
댓글 14
추천수: 0
본문
가까이 하기엔 넘 위험한 할머니입니다.
까닥하면 부상 아닌...... 스릴은 끝내줍니다. 크~ ^^*
(100여미터 수직암벽 끝부분에서, 누구의 접근도 불허하며 여유로이 동강을 지켜보는...)
2004. 3월말 정선
댓글목록 14
읔! 제가 도령님을 번거롭게 해드렸군요.
늦은 안부 가렵니다. j===b
늦은 안부 가렵니다. j===b
지난해의 마른잎을 아직도 달고 그것까지도 멋져요
저 할머님이 사시는 곳은 아마 100여미터는 족히 되겠더군요.
참으로 대단들하십니다.동강할미를 담기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암벽까지 타야하니.................^^*
보고못먹는떡 실컷 즐기고 갑니다.
동강할미의 유혹에 빠져.. 3미터쯤 올라 갔다가..
내려올때 굴를뻔 했다니까요.. 그 공포의 순간 속에서.. 낭군님이 몸으로 만들었던
사다리다 얼매나 그립던지.. 가까이 있던 길풀님은 안보이고..
그날 어찌되었으면.. 오늘 이자리에 댓글인들 달수 있었겠습니까..
내려올때 굴를뻔 했다니까요.. 그 공포의 순간 속에서.. 낭군님이 몸으로 만들었던
사다리다 얼매나 그립던지.. 가까이 있던 길풀님은 안보이고..
그날 어찌되었으면.. 오늘 이자리에 댓글인들 달수 있었겠습니까..
ㅇㅎㅎ흐 ^^*
겨우 우츄님 오른 곳에서 2미터쯤 더 올랐데서 갑자기 다람쥐가 되다니..... ㅋㅋ
낭군님까지 고약하게 물들어 버리고... 우츄님은 책임을 통감하셔야 합니다. ^^*
낭군님까지 고약하게 물들어 버리고... 우츄님은 책임을 통감하셔야 합니다. ^^*
쟤들은 아찔한 절벽에서 스릴을 즐기는가 봅니다.
높은곳, 저리도 척박한곳에서 고운자태를 뽐내고 있군요.
역시 다람쥐라는 별명을 얻을만 합니다.
에고 다리에 쥐나는데.....
에고 다리에 쥐나는데.....
꽃벼루님 누구 속 쑤실 일 있수? ^^*
불원천리 마다 않고 남쪽 끝에서 동강까지 갔다가 눈 높이에 있는 넘 몇 컷
담아 온게 고작인데 백여미터 수직암벽이라니..........
하긴 꽃벼루님 암벽 잘 타시드라고 소문 쫘~악 났습디다. ㅋㅋㅋ
불원천리 마다 않고 남쪽 끝에서 동강까지 갔다가 눈 높이에 있는 넘 몇 컷
담아 온게 고작인데 백여미터 수직암벽이라니..........
하긴 꽃벼루님 암벽 잘 타시드라고 소문 쫘~악 났습디다. ㅋㅋㅋ
웬 엄한 사람을 끌어들인다요....다리에 쥐나게시리...ㅋㅋㅋ
그럼 한 80미터쯤으로 해두지요. ㅋ~
암벽은 우츄님이 전문이신 걸 알만한 사람 다 알지요. ㅎ~
(참 전 암벽은 못 탑니다. 땀흘리며 산에 오르는 것은 참 좋아하지만요. ^^*)
암벽은 우츄님이 전문이신 걸 알만한 사람 다 알지요. ㅎ~
(참 전 암벽은 못 탑니다. 땀흘리며 산에 오르는 것은 참 좋아하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