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귀
작성일 04-04-05 00:35
조회 3,200
댓글 2
추천수: 0
본문
오늘 삼악산님 만나뵙기 전에 찍고있던 노루귀네요....
사실은 갑자기 뵙게 되어서 누가누구인지 하나도 생각이 안나네요...죄송^^;
앞으론 정모 열심히 참석해야겠습니다.
어쨌든 너무 반갑습니다.
댓글목록 2
겨울새님께 감사함을
그리고 존경하옵는 외삼촌님께도 감사를...
늘 이름없는 들꽃찾아 다니다가 그리도 반가운 님을 만나기는 오늘이 처음입니다
그리고 고향을 지키는 마음
들꽃을 사랑하는 마음이겠지요
오늘 뵌 님들 그같은 심성으로 야사모 지키시는 님들입니다
이름이란 것은 인연처럼 와닿는 가슴을 스스로 열 때 비로서 그 이름처럼 다가 가시면됩니다
늘 김춘수님의 시어를 가슴에 담아두고 살 듯 그렇게 삽니다
그 하찮았던 잡초 그리워하듯이........
그리고 존경하옵는 외삼촌님께도 감사를...
늘 이름없는 들꽃찾아 다니다가 그리도 반가운 님을 만나기는 오늘이 처음입니다
그리고 고향을 지키는 마음
들꽃을 사랑하는 마음이겠지요
오늘 뵌 님들 그같은 심성으로 야사모 지키시는 님들입니다
이름이란 것은 인연처럼 와닿는 가슴을 스스로 열 때 비로서 그 이름처럼 다가 가시면됩니다
늘 김춘수님의 시어를 가슴에 담아두고 살 듯 그렇게 삽니다
그 하찮았던 잡초 그리워하듯이........
어제 반가웠습니다. 겨울새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