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위
작성일 04-04-03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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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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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고려를 거쳐 조선을 넘어 그 영고 성쇄를 지켜온 의성군 다인면 대곡사 우물가에
언제부터 뿌리를 내렸는지 이렇게 봄을 맞이 하고 있었습니다. 그렇지요 잎자루는 삶아
섬유질 벗겨 내고 요리를 해 먹으면 그맛도 일품이지요.
언제부터 뿌리를 내렸는지 이렇게 봄을 맞이 하고 있었습니다. 그렇지요 잎자루는 삶아
섬유질 벗겨 내고 요리를 해 먹으면 그맛도 일품이지요.
올해 처음 새로 움이 자란 머위 인가요? 카토릭 의대 경비실에 앉아 따뜻한 밥 생각이 절로 나는데요!
머위 잎 깨끗이 씻어 쌈하면 그 맛 죽이지요!
머위 잎 깨끗이 씻어 쌈하면 그 맛 죽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