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귀
작성일 04-04-03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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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4.3
오색에서
오늘 오색의 노루귀와 이별을 고하고 왔지요
모처럼 화사한 얼굴 찾아 보려고 어려운 시간을 냈는데..
햇살이 영 안 바쳐주더군요
댓글목록 4
이쁜 녀석은 옆모습도 역시.....
무어 그리 부끄러워 고개 숙이고....
다소곳... 멋집니다.
온전함을 기다리는 모습이 정감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