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동강할미꽃
작성일 04-04-06 10:59
조회 3,141
댓글 18
추천수: 0
본문
2004년 4월 5일
먼길 다녀온 기념으로
그리고 고마우신 분께 무사히 도착했음을 전하기 위해
하나만 올리겠습니다.
동강지킴이님께 감사드립니다.
내외분 모두 그 마음씀씀이와 베풀어주신 정이
꽃 보다 아름다운 분들이셨습니다.
이쁜 다혜도....엉? 벌써 보고싶네!
곤드레나물밥, 콧등치기, 메밀칼국수옹심이 정말 맛 있었습니다.
오늘 새벽 6시 40분 광주집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꾸벅)
댓글목록 18
동강할미꽃의 긴 모습*^^* 그래도 역시 예쁘고 멋집니다*^^*
할미꽃에 긴 꽃잎이 있군요. 귀한것이네요.
오늘 설에 교육갔다가 지금 막 도착하였습니다.
짧은 만남, 항상 아쉬움만 가득합니다.
님과의 만남 소중한 추억으로 간작하겠습니다.
짧은 만남, 항상 아쉬움만 가득합니다.
님과의 만남 소중한 추억으로 간작하겠습니다.
꽃벼루님 그 풋풋한 미소가 낯익어보였습니다. 감사하구요. 무덤가 무더기로 피어난 오진 할미꽃도 감사했어요. 그많은 할미를 무더가에서 본게 얼마만인지 아마도 유년시정이었을 것입니다.
전 특별히 할미꽃을 아주 좋아합니다.
길풀님 다녀가셨단 얘기 들었습니다. 뵙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시골낭군님, 정말 고마웠습니다.
복분자 그거 참 괜찮은 것입니다. ^^*
노루귀샘, 고구마깡샘 담엔 같이갑시다요. 네!!!
전 특별히 할미꽃을 아주 좋아합니다.
길풀님 다녀가셨단 얘기 들었습니다. 뵙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시골낭군님, 정말 고마웠습니다.
복분자 그거 참 괜찮은 것입니다. ^^*
노루귀샘, 고구마깡샘 담엔 같이갑시다요. 네!!!
낭군님이 많이 애쓰셨어요. ^^*
새로이 눈을 넓힌 이쁜 할머니는 풀꽃굄님의 특종이었나 봅니다. ~~
유익한 말씀 많이 고맙고, 두분의 모습이 더더욱 멋진 기억입니다.
새로이 눈을 넓힌 이쁜 할머니는 풀꽃굄님의 특종이었나 봅니다. ~~
유익한 말씀 많이 고맙고, 두분의 모습이 더더욱 멋진 기억입니다.
동강할미덕에 할미된거 아니쥬? ^~^
동강에서 풀꽃굄님을 맞이하셨군요^^
황제님, 우츄님, 나무늘보님 만나서 반갑고 너무 잠깐 뵈어 안타까웠습니다.(왜냐면 왕복 차를 타고 달린 시간이 12시간이 조금 더 거렸거든요)
산야님 함께 가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달래엄마님. 다우리님, 다음에 함께 가시게요.
찬찬찬님. 피고지고님, 금수강산 감사합니다.
산야님 함께 가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달래엄마님. 다우리님, 다음에 함께 가시게요.
찬찬찬님. 피고지고님, 금수강산 감사합니다.
긴동강할미꽃.. 긴 꽃잎을 펼치고 봄볕을 만끽 하는듯..
가보고 싶은곳 가지도 못하고................. 축하합니다. 그곳에서 담아온것을....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동갈할미꽃이 정말 이렇게 긴입은 처음이네
좋은 모습입니다.
동갈할미꽃이 정말 이렇게 긴입은 처음이네
좋은 모습입니다.
지가 화원에서 구입한 분홍색 꽃과 많이 닮았네요. 그러나 동강할미꽃은 잎이 다르네요. 지가 구입한 것은 잎이 가늘고 많이 찢어진 듯한 잎인데....
풀꽃굄님의 예쁜 마음을 아름답게 담으셨군요.
저 바우틈에서 동강을 지키고 있군요.
풀꽃굄님 먼길 다녀 오셨군요 대단하십니다.
풀꽃굄님 먼길 다녀 오셨군요 대단하십니다.
고고하게 홀로 핀 긴동강할미꽃 너무 이쁩니다. 풀꽃굄님 만큼이나 요. ^^*
어젠 정말 반가웠고 고마웠습니다.
어젠 정말 반가웠고 고마웠습니다.
활짝 피었군요.
4일날엔 바람불고 날씨탓에 그리활짝 피우지 못하더니 너무도 화사하게 풀꽃굄님을 맞이 했군요.
4일날엔 바람불고 날씨탓에 그리활짝 피우지 못하더니 너무도 화사하게 풀꽃굄님을 맞이 했군요.
어여쁜 꽃풍차가 빙글빙글 돌아갈듯..........
두분을 뵙게 되어서 기뻤습니다.
두분을 뵙게 되어서 기뻤습니다.
강나루님 먼길 다녀오셨나봐요?
빨깡할미 보라색할미 즐감하고갑니다
빨깡할미 보라색할미 즐감하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