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귀
작성일 04-03-31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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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마른 가랑잎 사이로 보석처럼 빛나는 노루귀.
댓글목록 7
한송님 말씀처럼 정말 넘 보기 좋습니다.
많이 모여 있으면 쌈박질 하는 건 오로지 사람들이죠.
오손도손, 옹기종기... 얼마나 보기 좋습니까.
오손도손, 옹기종기... 얼마나 보기 좋습니까.
곰배령에서 원없이 보겠네요.
곰배령가면 또다시 만날 겁니다^^*
큰나무들이 잎을 피우기 전에 꽃을 피우기 위해 메마른 가랑잎 사이에서 활짝 삶을 열었군요.
사랑스러운 노루귀입니다.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으니 이젠 점점 보기 여렵겠죠. ^^
사랑스러운 노루귀입니다.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으니 이젠 점점 보기 여렵겠죠. ^^
한군데에 많이도 피었군요! 저렇게 많으면 서로 싸우지는 않을지.....
자연그대로의 멋스러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