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할미꽃(홍색)
작성일 04-04-05 12:34
조회 3,094
댓글 17
추천수: 0
본문
아직 덜 개화되어서...
댓글목록 17
스님.. 올라 가는게 문제가 아니고.. 내려오는것이 문제라니께요..
스님 박격표를 준비하셔.....
기막히게 절묘한 작품!. 비단결이군요!
스님,
자주빛 할미를 위해 위험스런 석회암 바위와 사투를 벌이셨군요.
홀로 외로운... 도도한 자태를 잘 담으셨군요.
자주빛 할미를 위해 위험스런 석회암 바위와 사투를 벌이셨군요.
홀로 외로운... 도도한 자태를 잘 담으셨군요.
스님의 저 폼 내가 알지요...
초이스님 잘 다녀가셨군요
제가 일정을 맞추지 못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한번 만나뵙고 싶었는데 많이 아쉽네요
여기서 다시 할미를 만나니 더욱 반갑네요 ^^*
제가 일정을 맞추지 못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한번 만나뵙고 싶었는데 많이 아쉽네요
여기서 다시 할미를 만나니 더욱 반갑네요 ^^*
고생 하셨군요. 덕분에 예쁜 동강 할미꽃 봅니다.
낭군님~! 바쁘시다기에 일부러 연락 안드렸습니다.^^...
89 도라면 거의 직각 ! 아슬아슬 하셨네요. 그나마 동행이 있었으니 망정이지, 휘유~
할미꽃에게 이리로 내려와라-- 할수도 없고 ^^
할미꽃에게 이리로 내려와라-- 할수도 없고 ^^
이대로도 이뿌네요.
고운 색의 할미꽃을 탐내시다가, 이젠 초이스님마져 절벽으로 진출하셨군요~ ^^
혼자만 보셨군요....
즐감입니다.
즐감입니다.
색 정말 곱습니다..
스님께서 동강까지 진출을 하셨네요.
야사모선 동강할미 아직 퇴출 안됐군요.^^
야사모선 동강할미 아직 퇴출 안됐군요.^^
Sun Ock Park님의 댓글

아슬아슬하게 절벽에 핀 동강할미꽃, 잘 잡으셨네요. 활짝 피지 않아서 더 예쁩니다.
뜬구름님 반갑습니다
저길 올라는 가도 맨 정신엔 내려는 못오는 길이더군요^^*
저길 올라는 가도 맨 정신엔 내려는 못오는 길이더군요^^*
한손으로 바우잡고 붙어서서, 한손으로 카메라 들고...차샘이 갈차주고, 얼레님이 방향 일러주고...
경사도 89도, 올라간 높이 15미터, 바위난간 너머 할미꽃간 거리 3미터, 단 1개체, 여까지 올라와서 잘못찍으면 평생 후회...
그러나 내실력으론 더 이상 찍을 수 없음을 감지하곤 미련없이 부들부들 내려 왔십니다.
경사도 89도, 올라간 높이 15미터, 바위난간 너머 할미꽃간 거리 3미터, 단 1개체, 여까지 올라와서 잘못찍으면 평생 후회...
그러나 내실력으론 더 이상 찍을 수 없음을 감지하곤 미련없이 부들부들 내려 왔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