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지
작성일 04-03-29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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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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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출산 산신령 노루귀샘 덕분에 맛있는 곳에서 식후
호남지부 회원님들과 청아한 물소리 따라 얼레지 아름다움속 푹빠졌습니다.
돌아오는 길
강나루샘 차를 탄 덕분에 전라도 시골 한정식을 먹을 수있었습니다.
그리고 김훈샘 멋진 모습보다 더 아름답고 진솔한 참 멋의 인생 느낄수 있어 더욱 좋았습니다.
댓글목록 12
내공이 느껴지는.. ...(^-^)
가운데 나서지 않았지만...역시 주인공이네요. 정말 멋있습니다.
예술입니다.
그 주인공이군요.
이 녀석 덕분(?)에 샘들 군락 보는거 놓치신 분 있으시지요?
저도 그 저녁 정말 맛나게 먹었습니다.
다들 잘 들어가셨지요?
김훈샘은 지금까지 컴도 휴대폰도 사용하시지 않는 분이시니
제가 그 마음 담긴 말씀 내일 꼭 전해드리겠습니다.
에궁....강나루가 풀꽃굄인지 모르시는분들 많은디.....^^*
이 녀석 덕분(?)에 샘들 군락 보는거 놓치신 분 있으시지요?
저도 그 저녁 정말 맛나게 먹었습니다.
다들 잘 들어가셨지요?
김훈샘은 지금까지 컴도 휴대폰도 사용하시지 않는 분이시니
제가 그 마음 담긴 말씀 내일 꼭 전해드리겠습니다.
에궁....강나루가 풀꽃굄인지 모르시는분들 많은디.....^^*
들꽃의 환경도 부제로서 충분히 아름답게 담을 수 있군요
차샘 사진처럼 연습하려고
꽃보러 가는 중에 썩은 나무를 먼저 찾았습니다.
꽃보러 가는 중에 썩은 나무를 먼저 찾았습니다.
저 한테도 와서 찍으라던 녀석이군요?
내공이 느껴지는 멋진 작품입니다.
썩어가고있는 나무등걸은 오랜 세월을 격은 연륜을 느끼고
예쁜 모습으로 피어있는 여린 얼레지와 좋은 대비가 되어 즐감합니다.
예쁜 모습으로 피어있는 여린 얼레지와 좋은 대비가 되어 즐감합니다.
어우러짐이 너무 좋습니다.
멋지게 담아 주셨네요.
이제 봉오리가 하나씩 보이기 시작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