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의무릇
작성일 04-03-29 16:58
조회 3,387
댓글 11
추천수: 0
본문
무덤가의 무릇은 여름 향연을 준비하느라
엄청난 수로 속속히 모습을 드러내고,
개울가의 중의무릇이
한창 피어오르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11
전 입이 보배인데...공은택성님은 눈이 보배군염^^
졸졸 흐르는 물소리처럼 청아해 보입니다
씩씩해 보입니다..(^-^)
깔끔한 아름다움..
낙엽사이를 비집고 황일점(黃一點)이 태어났군요.
활짝 만개한 모습이 넘 이쁘군요 ^^*
눈이 보배입니다^^*
정말 예쁘게도 피었네요.
봄을 맞아 한껏 멋을 부린 모습입니다.
봄을 맞아 한껏 멋을 부린 모습입니다.
하늘빛 사랑을 향해 꽂꽂이 쳐든 노란얼굴엔 힘찬 아름다움이...^*^
화사합니다
맑고 깨끗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