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근털제비꽃과 개구리발톱
작성일 04-03-25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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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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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락을 시도하는 중인가보네요. 집터 닦으고 주춧돌 세우고 ...개구리 발톱은 이주를 해야 할터인데 큰일?
보랏빛은 왜 이리 좋은지...
제비꽃...
반가운 얼굴...
지천으로 반기는 봄의 신사....^*^
제비꽃...
반가운 얼굴...
지천으로 반기는 봄의 신사....^*^
가꾸어진 화단 처럼 예쁘네요!
소담스레 예쁘게도 피었군요.
뭉쳐야 산다...
뭉쳐야 산다...
열매가 개구리의 발톱과 닮았다고 하던데... 담에 개구리 잡아서 확인 해 보기로 하고...아뭏튼 개구리 발톱이 기죽지 않고 당당하네요.
대가족은 둥근털제비꽃... 왕초는 개구리발톱?? 어쨌거나 참 이쁩니다.
누가.. 친입자 인가요.. 겉으로는 평온 한데.. 뿌리쪽에서는 치열한 공방전이 일어 날수도..
공존의 이유는? 보라빛이 참 예쁘네요.
꼭 보고싶은 아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