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제비꽃
작성일 04-03-24 10:28
조회 3,403
댓글 26
추천수: 0
본문
-2004.3.20
한계령에서
말씀 그대로 노랑색감입니다
* 초이스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3-24 10:34)
댓글목록 26
정말 첨보는 제비꽃이네요....우와..
와! 원초적 노랑이, 참 깨끗한 작품입니다.
팬지도 우리마로는 제비꽃인데, 개망신이라뇨 아니될 말씀. 근데 구름털제비꽃하고 노랑제비꽃의 차이를 알아야하는데 이것이 문제로다.
가림토님 저같은 초보들 실수하지 말라고 하시는 말씀으로 알아듣슴니다. 하~하~하~~~
^^
이거보구 팬지꽃이라구 하면 개망신 당하는 거졈?
이거보구 팬지꽃이라구 하면 개망신 당하는 거졈?
해맑은 모습이군요^^
노랑제비꽃~ ~노랑 그림물감 그대로 짜 놓은듯 선명하고 깨끗한 색!
정말 예쁘네요. 아가들 같아요.
아 ! 노랑 제비꽃이 이렇게 예쁘다니....
어려서 명절날 노랑 호박단 저고리를 입었던 생각이 나면서 불현듯 엄마가 보고싶어 지네요.
어려서 명절날 노랑 호박단 저고리를 입었던 생각이 나면서 불현듯 엄마가 보고싶어 지네요.
다들 올리시니 전 올릴 게 없습니다.
좀 더 기둘렸다가 아무도 찾지 못한 거루다 한 판 올려야쥐~
좀 더 기둘렸다가 아무도 찾지 못한 거루다 한 판 올려야쥐~
너무 예쁘다!!! 오늘 만나고 왔는데.....
제비꽃 식구들이 모두 모였군요 ^^
대가족 모두 화목해보입니다...
대가족 모두 화목해보입니다...
요렇게 샛노란 색이 있군요~!! 감탄감탄...
꽃향유님!!
오랫만이지요^^*
오랫만이지요^^*
자생지의 노랑제비 색감 직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제비꽃중에 제일로 이쁜색
자생지에선 작년에 처음 만났었죠.
그렇게 찾아 헤매도 꽁꽃 숨어서 애를 태우던 녀석들
오동통 너무 예뻐요
삼악산님도 안녕하시지요?
자생지에선 작년에 처음 만났었죠.
그렇게 찾아 헤매도 꽁꽃 숨어서 애를 태우던 녀석들
오동통 너무 예뻐요
삼악산님도 안녕하시지요?
정말 노랗군요! 잘 보고 갑니다.
놀랍도록 화사한 봄꽃으로다...... 혼을 다 빼놓으시군요.. 좋습네다..~
봄의 화사한 예쁜모습 잘 보아았습니다.
유화물감으로 색을 칠한듯
붓을데면 묻어날것같읍니다.
붓을데면 묻어날것같읍니다.
저 화사함을 한번 보고 싶네요.
한계령은 멀게만 늦껴지는디 이리도 노란꽃을 보니 굿이네요^^
산유화님!!
정말 오랫만이지요
니콘에서 뵙고는^*
언제 그 푸근한 얼굴 직접 뵙고 산소주나 한잔 나눕시다^^*
곰배령 오신다면 덕수아우가 두릅으로 마중나간다 하오니.....
정말 오랫만이지요
니콘에서 뵙고는^*
언제 그 푸근한 얼굴 직접 뵙고 산소주나 한잔 나눕시다^^*
곰배령 오신다면 덕수아우가 두릅으로 마중나간다 하오니.....
색감 좋습니다..
좋은넘 골랐군요.
오래간만입니다
^*^~~
좋은넘 골랐군요.
오래간만입니다
^*^~~
스님!!
간만에 찾아오니 헷갈립니다^^*
간만에 찾아오니 헷갈립니다^^*
노오란 병아리들의 합창이네요.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