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뜨기
작성일 04-03-18 11:12
조회 3,632
댓글 9
추천수: 0
본문
봄이성큼.
* 얼레지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3-18 12:51)
댓글목록 9
이놈보면 머리가 흔들려요....
밭에있는넘 뽑아도 뽑아도 뽑다못해 삽으로 파내어도 조그마한 실뿌리라도 있으면 다시 살아나오는넘......
밭에있는넘 뽑아도 뽑아도 뽑다못해 삽으로 파내어도 조그마한 실뿌리라도 있으면 다시 살아나오는넘......
좋군요 ..
한때는 몸에 좋다고 마구 뜯어 먹어서 몸버린 사람이 많았던 사연 많은 풀 ....
야생화 공부 1년도 안 된 사랑초.. 꾸우벅~ 절 하고 갑니다..(^-^)
산뜻한 모습 보기 좋습니다.
소박함이 느껴집니다.
잘 찍으셨네요.
잘 찍으셨네요.
쇠뜨기의 생식경(生殖莖) 즉 꽃이라 보면 되겠지요.
쇠뜨기는 소가 뜯는 풀이라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지요. 소가 잘 먹구요.
쇠뜨기는 소가 뜯는 풀이라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지요. 소가 잘 먹구요.
위치가 틀려 이동시킵니다...
끈질긴 생명력을 과시하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