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귀
작성일 04-03-15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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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에 핀 노루귀...
댓글목록 13
스님,
좋은것 혼자 다 보셨네요.
좋은것 혼자 다 보셨네요.
저는 오늘에사 양재동 꽃시장에서 애기노루귀들을 원없이 봤네요.
흰색과 이 보라색중에서 망설이다 흰넘을 집에 데려왔구만요.
스님이 데려온 이 녀석보다야 못하지만 그 녀석도 상당히 이쁘더라구요.^^
흰색과 이 보라색중에서 망설이다 흰넘을 집에 데려왔구만요.
스님이 데려온 이 녀석보다야 못하지만 그 녀석도 상당히 이쁘더라구요.^^
털복숭이를 데려 오셨네요, 즐감입니다.
잘못 보면 할미꽃으로 착각 할수도 있겠네요 꽃만없으면..........
털이 복실복실....
꽃향기님, 꽃마리님 이 꽃 직접 보셨어요?
전체 크기가 검지손가락만 한 크기의 이 노루귀를...너무 이뻐서 한 참을 있었습니다.
전체 크기가 검지손가락만 한 크기의 이 노루귀를...너무 이뻐서 한 참을 있었습니다.
초이스님...이젠 거의 작가수준입니다. 정말 너무 아름답습니다.
딱 미녀와 야수 중간에 있는 노루귀입니당. ^ㅜ^
야성미가 넘침니다.
이 멋진넘을 어디서.. 어제 초이스님 뒤만 따라 다닐걸..
이 멋진넘을 어디서.. 어제 초이스님 뒤만 따라 다닐걸..
앗 ! 초이스님도 노루귀를... @@
실물보다도 더욱 아름다웁게 찍어내시는 님의 솜씨는 마치 조물주로 착각하게 합니다.
꽃대가 엄청 튼튼해 보입니다. 노루털 귀....ㅎㅎ
멋지게 잡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