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뜻 합니다.

  부지런한 귀니아빠께서 요즘 꽃님을 많이 만나시는군요.

  벌써 색깔이 제대로 났군요. 그런데 이런 댓닢 현호색은 구경하기가 힘들던데요.
이곳에는 겨우 땅속에서 나와 혈기 없는 모습의 너도 현호색을 첨 구경했는데
그곳은 복받은 땅인것 같습니다.

  달님 요즘 안녕하십니까? 지난토요일 출사를 다녀 왔습니다(저희는 주5일 근무거든요). 산자고,노루귀,현호색등을 담아왔지요.
정말 로 보람된 하루 였습니다.

  오호~~
귀니 아빠님도 댓잎 현호색을 만나셨네요..
억수로 반가웠지예?

  날렵하게 다이빙하는 선수의 모습이 연상됩니다. ^^

날렵한 아름다움을 배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