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란초
작성일 04-03-15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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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월출산 해발700고지의 고란초입니다.
통천문가는 계단에서
10cm남짓한 구멍에 누가 옮겨놓은듯 자리잡았습니다.
왜 고란초만 보이는지..
댓글목록 8
바위틈에 자리를 잡고,,,,
그 곳에서 고란초를 보시다니.. 고수임이 느껴집니다..(^-^)
어려운곳에 새집을 짖고 ..
쓸쓸함이 풍깁니다.
바위의 육중함이 꺄냘픈 잎새를...
혹여 전생엔 부부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바위의 육중함이 꺄냘픈 잎새를...
혹여 전생엔 부부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고란초를 보는군요.
세상에서 제일 튼튼한 집에서 사는군요.
세상에서 제일 튼튼한 집에서 사는군요.
후유! 이제 이집은 내보금자리....
강인한 생명력에 놀랄 뿐입니다.
많은 번식이 되길 기원하겠습니다.
많은 번식이 되길 기원하겠습니다.
강인한 생명력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