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레지
작성일 04-03-16 17:24
조회 3,752
댓글 12
추천수: 0
본문
제가 처음 얼레지를 접했던게
노래방화면에서 였습니다 ^^ ..
그때는 외래종인줄 알았는데 (무식이 탄로 ^^;;)
담에는 꽃을 봤으면 합니다 ..
댓글목록 12
고운 연 분홍색 꽃봉우리가 신비로운 모습을 방금 터트릴듯 합니다. 바위옆의 얼레지가 돋우어 보입니다. 정신이 번쩍 드는군요. 지금쯤은 어떤 교태를 짓고 있을가?
예쁘게 크는 녀석 예쁘게도 담으셨네요.^^
진짜 활짝핀 모습 보고잡당...
활찍 핀 모습도 올려주세요 ^^*
세상에나.. 노래방에서 얼레지를...?.. 축하합니다~^-^
저 틈에서 힘차게도 올라 오네요.
정선님 사진 멋져요....
얼레지가 더 멋진가? =3=3=3
얼레지가 더 멋진가? =3=3=3
가는세월을 기다리듯,
꽃대올린 모습이 앙증스럽습니다.
꽃대올린 모습이 앙증스럽습니다.
울 정선이 조금만 기다려 보거래이~4월에 얼레지꽃 질리도록 보여준다 아이가~ㅋㅋㅋ
첨 보셨다니.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꼭 꽃을 보시길 바랍니다.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꼭 꽃을 보시길 바랍니다.
와..정말 이쁩니다. 특히 돌틈사이로 내민 싹사이로 내민 연분홍 저 꽃망울빛..정말 작품중의 작품입니다. 아마도........정선님 보다 더 이쁩니다요. ㅋㅋㅋ!! 36=36=36=36
이제곧 숲속을 장식할 아이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