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상 참.. 특이 합니다.

  멋진 노루귀를 잡으셨네요.. 좋아요~(^-^)

  특이한 색깔을 가진 녀석입니다. 완죤히 털복숭이네요 ^^*

  노루귀의 이름은 꽃이 지고나서 잎이 나올때 잎이 채 피지 않은 상태에서 그 모양이 노루의 귀와 똑같아서 생긴 이름 이지요. 물론 귀 같이 생긴 잎에도 솜털이.....

  이 노루귀는(꽃받침은) 청녹색이네요.  특이한 색갈, 예쁩니다.

  앗 또 이렇게 예쁜 놈두~
흰색,진분홍,연분홍에 그것도 새끼노루귀만...보급형 디카로 고생중입니다
어젠 백록담 근처서 에미노루 세마리와 아쉽게 눈인사만 접사상태 였거든요
예쁜색 뽀숭한 솜털가족 박용섭님 덕에 즐감입니다.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