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초
작성일 04-03-07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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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3.7 담양
오후에 도착하여 눈이 많이 녹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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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의 아가들~ 같습니다. 밝아서 좋네요. ^^
화사합니다
눈속의 복수초 삼형제 아름답네요.
휘황찬란한 광채에 눈이 부쉬는군요
눈이란 어우려지니 더 멋있어요.........
산유화님도 눈속의 복수초 보셨네요. 피고있는 봉오리가 넘 예쁘네요...
반가운 산유화님! 내가 만나고픈,,,복수초~~~
눈속에 꽃잎이 상한게 마음이 아픕니다.그래도 아름답습니다^^
모진 눈보라 속에서도 꿋꿋하게 다시 일어선 복수초.
그러나 꽃잎에 어린 모진 고통의 흔적은 여실하군요.
그러나 꽃잎에 어린 모진 고통의 흔적은 여실하군요.
주변의 눈도 복수초의 화사함에 녹아 버린듯..
노란 화사함으로 맞이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