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초
작성일 04-03-06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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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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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얼음새꽃=눈색이꽃=>복수초
2004.3.1 자생지에서
댓글목록 23
예쁘게 담으셨네요
봄을 퍼 날르는 포크레인 꽃삽!
힘이 느껴집니다.
무지막지한 포크레인이 감히 이 얼음새꽃 옆에서 삽질 못하겠군요.
힘이 느껴집니다.
무지막지한 포크레인이 감히 이 얼음새꽃 옆에서 삽질 못하겠군요.
네에. 맞아요.
여수간날 다음 날이지요.
3월 2일에 제사여서 시장 보아두고
셋째 아이와의 약속을 지키려 해지기 전에 부랴부랴 갔더랬습니다.
산에서 내려오는 길은 이미 땅거미가 졌었지요.^^*
올해 세번째로 만난 복수초 군락이었지요. ^^
꽃 복 많음에 늘 감사한답니다.
여수간날 다음 날이지요.
3월 2일에 제사여서 시장 보아두고
셋째 아이와의 약속을 지키려 해지기 전에 부랴부랴 갔더랬습니다.
산에서 내려오는 길은 이미 땅거미가 졌었지요.^^*
올해 세번째로 만난 복수초 군락이었지요. ^^
꽃 복 많음에 늘 감사한답니다.
날짜가 본께로 변산바람꽃 만난 다음날에 이 녀석들 만나러 가셨군요. 이틀을 연달아 일케 이뿐 친구들과 노시다니 얼매나 좋으셨으까예...
사진 잘 찍으셨네요,
당당한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당당한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노오란 등불이네요. 잘~보았습니다.
사진 속으로 손을 넣으면 만져 질것 같은.. 생동감이 있습니다.
팔영산에서 눈에 쥐가 나도록 등산로 주변을 살폈건만 ..
풍성한 야사모에서 쥐난 눈을 풀게 해 주시네요..
고맙습니다~~
풍성한 야사모에서 쥐난 눈을 풀게 해 주시네요..
고맙습니다~~
튼튼한 몸에 환한 미소...정말로 멋집니다.
정말 이녀석은 우량아군요,고금분님 말씀처럼....즐감~
아름답게 담아 주셨네요. 즐감합니다.
불밝히고 봄나들이 나온 복수초.....
곁에도 예쁜 꽃망울을 달고 있군요 ..
어여쁜 세색씨 처럼 아름답군요
봄을 밝히는 등불!!!
풀꽃굄님 사진은 언제봐도 보기좋고 곱습니다. 같은 피사체를 놓고도 이런 표현을 할수 있음은 내공의 깊이를 느끼게 합니다.
어쩌면...! ! !
살이 포동포동한 우량아로군요. 솜씨가 푸로를 넘으시는 솜씨로 즐겁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살이 포동포동한 우량아로군요. 솜씨가 푸로를 넘으시는 솜씨로 즐겁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튼실하고 건강미 넘치는 녀석..사진...보기 좋습니다.
사진솜씨가 예사롭지가 않네요.
이쁘고 곱게도 담으셨네요?
예.
보기 좋습니다. 그런데, 꽃잎에 검은 줄같은 게 보이는 건 원래 그런 것인지요?
군더더기 하나 없는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