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고
작성일 04-03-13 15:17
조회 3,538
댓글 15
추천수: 0
본문
2004.03.13.
댓글목록 15
땅 속에서 다 핀 꽃을 밀어 올리는 듯 보입니다. ^^
인천앞바다 작은섬에서 찍었답니다.
잎도 여리고, 꽃도 여리지만 진짜 아름다운 꽃입니다 ^^..^^
잎이 1장짜리는 절대 꽃이 없지요,,, 2장이 되어야만 비로서 꽃을 봅답니다..
뿌리는 마늘(마늘 하나)같구요..
남쪽나라 산자고도 이제 피기 시작인데, 혹시 위쪽지방 산자고는
아니지요 ^^..^^ ^^..^^
잎이 1장짜리는 절대 꽃이 없지요,,, 2장이 되어야만 비로서 꽃을 봅답니다..
뿌리는 마늘(마늘 하나)같구요..
남쪽나라 산자고도 이제 피기 시작인데, 혹시 위쪽지방 산자고는
아니지요 ^^..^^ ^^..^^
때깔이 넘 환상적입니다. 참 이쁘요. ^^
상옥님, 멋진 것 한건 하셨네요. 축하합니다. 너무 부러워요.
낙엽을 배경으로 한 하얀색, 더 곱게 느껴집니다.
우와!! 옛날 옛적 하얀 카라의 여고생의 모습이 연상되는....멋지네요!!
멋집니다. 흰바탕에 빨간빛으로 저렇게 고운 선을 만들었네요.
산자고의 다른 맛. 색다른 맛.
산자고 꼭 보아야 할텐데. 넘 멋집니다.
올해에는 산자고 눈팅을 해야 하는데...
화려하지도 않으면서, 은은한 기풍이 흐르는 녀석이 넘 좋네요
화려하지도 않으면서, 은은한 기풍이 흐르는 녀석이 넘 좋네요
활짝 핀 산자고 보고 싶습니다.^^
새로운 맛입니다.
잎은 거의 없고 꽃몽우리만 달랑 있는 것도 괜찮던데요....
잎은 거의 없고 꽃몽우리만 달랑 있는 것도 괜찮던데요....
상큼한 느낌의 산자고, 아직 실물을 대면 못한 아쉬움을 달래봅니다.
이비가 그치면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